최종편집 : 2024-05-13 | 오후 10:30:53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 학교소식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금오공대, ‘2023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선정

2023년 01월 04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3년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은 대학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기술전문가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R&D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년으로 금오공대는 오는 2024년까지 대구·경북지역 권역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금오공대를 비롯해 총 9개의 권역별 공학컨설팅센터를 선정했다. 금오공대 중소기업공학컨설팅센터(센터장 이영실)는 대구·경북권역 주관기관으로서 지역 기업의 기술력 향상 및 애로기술 해결 등을 위해 매칭 기업과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017년도부터 이 사업에 지속적으로 선정되며 대구·경북권역의 주관기관을 맡아온 금오공대 중소기업 공학컨설팅센터는 현재까지 163개 중소기업의 애로 기술 해결을 지원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2022 전국 권역별 공학컨설팅센터 운영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전국 2위)으로 선정되며 지역 중소기업 성장과 기술력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영실 중소기업공학컨설팅센터장은 “애로기술이 필요한 지역 기업과 대학의 우수한 기술 전문가를 매칭하여 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대학과 기업이 상생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관련 산학협력을 위한 생태계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의 1차 기업지원 사업과제 해결의뢰서 접수는 오는 2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 내용은 금오공대(kumoh.ac.kr) 및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smtech.go.kr) 홈페이지에서 추후 확인할 수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김천시, 경북도와 ‘광역 스마트

경북도, 농업 6차산업 인증 제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영양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예천군, 온라인 탄소중립 환경교

미국 보그워너, 대구국가산단 내

영양군의회, 제291회 임시회

영주시,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

구미시, 새로운 공공디자인 도입

봉화군, 여성농업인 일자리창출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